정영학 녹취록이란?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재판중에 녹취록이 재생되었다.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김만배-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정영학 회계사
-남욱변호사
-정민용 변호사
정회계사의 녹취록은 2012년 8월부터로 이른바 '대장동 팀'이 본격적으로 결성되기 전 시점에서 시작한다.
녹음파일을 공개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김 씨가 유 전 본부장과의 유착관계로 대장동 개발 사업을 따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자신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웠다"는 취지로 설명하였다.
1,325쪽 분량의 '정영학 녹취록'은 이곳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50억 클럽
공판에서는 2020년 3월 24일 정 회계사와 김 씨 사이 대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에서 수차례 언급된 사람들이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전 국회의원(검사출신)
김수남 전 검찰총장,
홍성근 머니투데이 그룹 회장,
권순일 전 대법관,
최재경 전 민정수석(2016년) 검사장출신
윤창근 15억(전 성남시의회의원)
강한구 5억(전 성남시의회 의원)
'정영학 녹취록'에 물음표 던진 법원..."50억 클럽, 설득력 약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
누구를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조민씨가 장학금을 600만원 받은 것이 유죄로 인정된 이유는 아버지가 민정수석이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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