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의 주범은 문재인 정부 탈원전 때문이다?!

왼쪽 깜박이 넣고 가다  갑자기 우회전하다 사고낸 차가  덮어놓고 앞 차 탓이라고 한다.

삿대질하고 싸운다고 둘 다 나쁜게 아닐 수 있다.둘이 싸우는 이유가 나와 관련이 있다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는 알아봐야 한다.

 

다 보고 나면 우와...싶은데 MBC에서 힘들게 만드셨으니 한번 봐주시고 구독.좋아요 해주시고 후딱 지나가면 아쉬운 표는 몇 장면 캡쳐 해둡니다.

 

난방비 폭탄의 주범은?

팩트체크1.문재인 정부가 가스비를 안올렸기 때문이다

팩트체크2.문재인 정부탈원전 때문에 가스요금이 올랐다.

길거리 현수막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내용이다.

가스요금 동결기간은 코로나 기간이고 이후 문정부는 가스요금을 인상했다.

문정부의 가스비 인상에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이런 입장이었다지.그리고 3개월 뒤

정권교체 전후시기 가스요금 인상폭

LNG 국제 시세

일단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거짓으로 인터뷰를 하셨습니다.우리나라에서 가스를 수입하는 곳은 가스공사 뿐 아니라 민간 발전사들도 전체의 약 20%를 수입한다고 하는데 가스공사 수입량과 국가전체 수입량을 분간을 못한다는 것은 가스공사 사장으로서 말이 안된다는 전문가의 말. 틀린 수치 아니냐는 MBC의 지적에 가스공사는  그렇다라고 하면서도 기사 정정을 요구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정부의 탈원전.그러나 원전의 발전 비중은 유지,오히려 상승하였고

1호기의 영구정지는 박근혜정부때이고 3,4호추진은 중단.신규원전은4곳은 백지화되었지만 5.6호는 건설 중단 후에 재개 되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석탄발전의 비중이 줄면서 LNG발전의 비중이 높아졌다.석탄발전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파리 유엔 기후 협약(2015년 12월)전세계 195개국 탄소배출 감축 합의하고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기업에게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의 납품 조건으로 재생에너지 100%사용 목표와 계획을 제시하고 매년 이행해야만 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

 

오히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예견된 가스비 인상을 앞두고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냥 소리소문없이 올렸다가 설날 밥상머리에서 실컷 씹히고 부랴부랴 대책을 세우는 시늉만 하지 않았는가?

지원대상은 기초수급대상과 차상위계층 201만 가구에 불과하며 이 또한 일시적 대책에 불과하다.

열상화 카메라로 마포구 상암동의 아파트단지와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촬영한 결과 건물외부 기온이 20도가 넘게 차이가 났다. 2023.1.25 홍윤기 기자

한 때  문재인 정부의 전기요금 인상계획을 전면 백지화한다는 공약을 내셨던 분이다.그리고 올1월 전기요금을 9.5%인상했다.42년만의 최대인상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문정부의 가스의존도가 높아 문제라고 했지만 정작 윤정부의 발전비중에서 LNG비중은 상승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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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난방비 폭탄에 집 온도도 양극화… 열화상 카메라로 아파트촌·쪽방촌 온도 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