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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2

영일만 포항 석유 액트지오 천공 포항앞바다에 석유는 원래 있었습니다석유이야기를 꺼낸 대통령이 처음도 아닙니다.그러나 신중해 보이지 않는 근거들에서 의도가 대놓고 보인다는 조롱이 온라인에 판치고 있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0313350005271?did=NA 포항사람들은 다 압니다만아래 기사를 보면 포항인근에서 석유와 가스가 발견에 되었던 기사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주택마당에서도 천연가스가 발견되어 집주인이 가스버너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들이 흥미롭습니다. "포항 앞바다 석유 가득" 尹 발표에… 포항시민들 "경제성은?" | 한국일보윤석열 대통령이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자 포항시민들.. 2024. 6. 4.
깨진 것은 무엇?원전 에폭시 방사능 한수원 국감 탈원전이냐 아니냐, 원전이 친환경이냐 아니냐는 논외로 하고 현재 우리의 원전이 안전한지는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원전이 안전하지 않을 때 어떻게 되는지는 체르노빌에서 그리고 일본의 사례에서 우리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전을 지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부에서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제보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한 사실을 알게 되면 역시나 우리도 조금은 불편해집니다. 차라리 모르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 영상을 보는 순간 정말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지도 모릅니다. 원전의 깨진 바닥과 틈사이로 방사능에 오염된 물이 용출되는 영상을 보고도 깨지지 않았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한수원 사장일 때 문제는 달라집니다. 안전하지 않은 것 보다 무서운 것이 위험한 것을 안전하다고.. 2022.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