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을 위한 편파적 리뷰
세종문화회관급 클래식한 음악을 깔고 슈퍼맨처럼 등장한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식구란 이런 것.죽과 네이밍된 숟가락 제공
방송중 동접자는 10만을 넘엇고 방송후 구독자는 54만명입니다.
용기있게 합류한 류밀희 기자와 작가님들에게도 박수박수 보냅니다.당신들 모두 길잃은 민주시민들의 영웅입니다.
타임라인/편파적요점정리
19:28 김어준 생각 언론과 검찰의 카르텔.그 위에 듣기 싫은 소리는 묻어버리는 나쁜권력.
카르텔에 균열을 내겠다.편파적으로.그러나 그 편파에 이르는 과정은 공정할 것이다.
24:01 무인기 정보 유출?이냐는 말에 김병주의원 '30분이면 알 걸 모르는 대통령실이 무능'이 와중에 주호영은 가짜 뉴스를 퍼뜨림.못났고 못됐다.
28:05 이상민장관 재난주관기관아니라고 했다가 처음으로 인정. (28:57 영상)
31:49 나경원의 정책아이디어에 대해 대통령실에서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내.노골적 전당대회에 개입으로 보아야.제왕적 대통령.관광버스투표가 중요해졌다.강신업변호사의 행보가 주목.
38:01 10일.이재명 검찰 출두.법리의 문제가 아니라 정적제거이다.
39:30 농민의 쌀을 다 사주지는 않겠다 하지만 건설사의 미분양 아파트는 세금으로 사주겠다 윤대통령이 말함.
42:11 인질극에도 우린 죽지 않아.신장식변호사는 뉴스하이킥(MBC 6시~8시)으로 이전.방송시간에 혼자 그냥 있다는 주진우 기자 전화연결.
52:41 유시민작가 스튜디오 소감 망명정부치곤 좋네.도망다닐때 폼이 나야 한다-공장장.
'나에게 자유란 나의 정치적 반대자의 자유를 의미한다'는 말이 있다.'나와 의견이 다르지만 그래서 당신이 탄압받는다면 함께 싸워줄게'하는 20세기 고전적 명제가 다 무너짐.한 세기가 끝났다고 느꼈다.
*건설사 신문이 열군데 넘는다.먹고 사는 수단이 된 언론이 많다.
뉴스공장이 인기가 있었던 것은 불완전하고 틀리기도 했어도 '다른'목소리를 내왔기 때문
포털이 예전의 조중동이다.이 곳에 뉴스를 공급하는 언론사는 건설사가 대부분이다.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하라는 언론기사 나올줄 알았으나 투명하신 분이 나와서 직접 말할 줄이야.
윤정부의 '정적제거'를 언론이 방관을 넘어 부추기는 이유는 '이재명이 되면 족벌언론과 건설사에 특혜를 안줄거 같잖아'는 유시민작가의 어디까지나 개인적 해석.
시민언론 민들레 칼럼쓰시는 중
1:14:21 져스트 10미닛~조윤범.뉴공을 클래식으로 장식해 주신 분.
첫번째 티저 드보르작:<현악 4중주 13번 OP.103>G장조
오프닝은 80년대 초반 뉴스데스크에 쓰였던 곡.홀스트<행성>모음곡 중 제4곡 <목성>(신디사이저 VER.)
1:24:42 우상호.이재명 대표 축구구단 광고를 받은건으로 소환.같은 논리라면 전국의 시민구단을 운영중인 지자체단체장을 다 처벌해야하는 것.계속 재판에 부르는 것 자체가 목적인듯.검찰이 무덤파는 중.
대통령실이 나경원 정면 비판 의미는?대통령 지시이자 정치적 메시지가 이렇게 노골적인거는 처음있는 일.정치가 70년대로 퇴행.
풀영상 https://youtu.be/nz2haPLImis
이하 참고 뉴스 링크와 캡처화면입니다.
1029참사 이후 행안부는 재난관리 주관기관 아니라는 입장.타 부처로 지정하지도 않았음.
용혜원 의원이 시행령 위반이라고 보여줌.
행안부가 주관기관이라고 정했다고 바로 말 바꿈.(이후 그럼 주관기관장으로서 할일을 했냐?고 질문이 이어졌다고 함)
이상민 장관은 시행령을 위반했거나 기관장으로 본분을 다 하지 못했다면 장관탄핵의 근거가 될 수 있는데 언론이 침묵중.
출처: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7_0002151274&cID=10301&pID=10300
서 상근부대변인은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전 정부에서는 북한 무인기가 37일 동안 활보하고 다녔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렸다. 주 대표의 발언은 명백히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이다. 백번 양보해 무지의 소치라면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고 전했다.
서 상근부대변인은 "성주 무인기 사건은 2017년 5월2일, 북한 무인기가 성주까지 횡단했다가 추락한 사건이다. 문재인 정부가 아니고 황교안 대행 체제이고, 37일이 아니라 5시간 가량이다. 당시에도 보수 정권은 속수무책으로 무인기에 영공을 뚫리고 발견조차 못했다. 그나마 문재인 정부에서 6월9일 추락한 북한 무인기를 발견해 뒷수습하고, 곧바로 드론부대를 창설했다"고 설명했다.
- 레거시 언론:제도권 메이저 언론
- 족벌 신문 (族閥新聞)큰 세력을 가진 가문의 가족이 신문사의 경영권이나 권력을 장악하고, 공적 이익보다는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신문.‘조선’, ‘동아’ 에 대한 '족벌 두 신문 이야기'라는 다큐도 만들어져 있다(김용진 감독) 참고링크:http://www.cine21.com/db/person/info/?person_id=116279
- 지역 언론 점령한 건설사… 기자들에겐 '보도의 성역'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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