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했고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첫 방송을 기대하며 지금까지 함께 했고 앞으로도 같이 할 분들을 인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유시민 작가님이 고정을 강제약속하셨습니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44회 겸손은 힘들다 개봉박두, 유시민 계약하다, 윤석열에 바란다
집콕하면서 불금을 보내는 방법.김총수의 오프닝과 함성을 들으면 난 언제 한번 가보나 욕심나는 순간.
총수가 칭찬을 하길래 기사를 검색해보니..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는 세계적인 실력자.허나 총수의 꾐에'세상 물정을 모르는 관계로 어둠의 세계로' 오시어 우리의 고막을 달래주시고 곧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주제곡을 만드실 예정입니다.
딴지마켓 대표 쇼호스트 신유진 변호사가 '잡솨봐'를 외치면 나는 결제중.
앞으로 패션공장에서 함께 하실 두 디자이너분들. 총수착샷 완판템 기대합니다.
뉴스공장에서 늘 할 말을 다 못하는 설움, 시즌2에서는 과연?
대통령이 너무 투명해 해설이 필요 없어 나오기 싫었다는 유시민 작가님.
윤석열 정부를 상징하는 사건 3가지를 뽑아오셨습니다.
무속적 세계관. 확고하고 철저한 무속철학을 가지신 분이 아니고야 공적석상에 손바닥에 왕자를 쓰고 숨기려고 하지도 않고 천공이 무슨 말을 해도고발하지 않는다. 청와대이전을 달리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악마화하지 마라. 논리가 없는 것이다. 없다 보니 거짓말도 하는 것이다. 제너럴리스트여야 할 대통령의 논리력에 대해 말하다 유시민 작가님이 대통령을 보고 열받지 말라며 열내심.
3) 정책학-시장경제는 야생화인가 재배되는 꽃인가. 고도의 정책에 대해 대통령이 5분 이상 설명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저는 방송 끝나고도 아쉬워서 엔딩 크레디트를 틀어놓는 경우도 많은데요, 늘 궁금한 분 있어요.
00:00 오프닝
0:05 브랜든 최
07:29 박시영, 윤성은, 신유진, 거의없다
25:48 김아영, 최충훈
36:17 황교익, 박문성, 박동희, 김영대
45:42 유시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첫방송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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