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예산 전액이 단 한 푼도 집행되지 못하고 불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세입세출 및 기금결산 자료’에 따르면 <독도 지속가능 이용 및 관리> 사업 중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관련 예산 23억 3,800만원이 전액 불용됐다.예산이 있는데도 쓰지 않았다는 뜻이다.
독도입도지원센터는 독도 영유권 행사를 목적으로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독도 거주 학술연구자들의 연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109억원, 연면적 595㎡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일본 눈치보기?,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전액 미집행
일본 눈치보기?,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전액 미집행 / 기독정론 새누리신문-인터넷 i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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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되었던 우리 땅입니다.
일본이 러일전쟁 중에 전쟁수행을 목적으로 편입하고 점령했던 땅입니다.
러일 전쟁은 제국주의 일본이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으킨 한반도 침략전쟁입니다.
일본은 러일전쟁을 빌미로 우리 땅에 군대를 상륙시켜 한반도를 점령했습니다.
군대를 동원하여 왕궁을 포위하고 황실과 정부를 협박하여 한일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하고 토지와 한국민을 마음대로 징발하고 군사시설을 마음대로 설치했습니다.
지금 일본이 독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의한 점령지 권리 나아가서는 과거 식민지 영토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이것은 한국의 완전한 해방과 독립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또한 과거 일본이 저지른 심리한 전쟁과 학살 40년간에 걸친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입니다.
우리 국민에게 독도는 완전한 주권회복의 상징입니다.
2022년 9월 30일 동해 한미일 합동군사훈련에서 일본 해상 자위대의 아사히함이 욱일기를 게양한 사실이 미국 해군이 트위터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확인되었다.우리 해군은 북한 위협 막기 위한 한미일 공조훈련
이 사진에 대해 조선일보의 노석조 기자는 '독도서 욱일기? 실제론 태극기가 日앞바다서 휘날렸다'고 적었다.
한·미·일이 22일 동해 공해상에서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했다.일본이 정한 다케시마의 날이었고 이날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서는 독도는 다케시마이며 일본땅으로 부르는 행사가 열렸다.
그리고 같은 날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보도자료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이 열린 동해를 버젓이 “the Sea of Japan”(일본해)이라고 표기했다. 우리 군대는 일본해라고 적힌 지도로 미국의 지휘하에 일본과 군사훈련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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